안녕하세요?
힘들었지만 행복한 여행기록을 남겨봅니다.
9월 말에 20개월 아기와 함께 방문한 가족입니다.
아기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그 기쁨을 누린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깁니다.
우선 아기가 뛰어놀 수 있는 초록색 잔디밭이 있었으면 했고...
아이가 따뜻한 물에서 엄마와 물장난을 칠 수 있는 자쿠지가 필요했는데..
두가지 모두가 갖추어진 최적의 장소였습니다. 가격 또한 좋았구요~
아기를 업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푸른 바다와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어서 그것 또한 좋았습니다.
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와 인사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.
2인으로만 예약했는데 아기의 조식도 챙겨주시고.. (우유, 아기포크 등 배려에 감사합니다)
아기의자 대여, 튜브 대여 등 전반적으로 아기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.
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